사이드 이펙트(Side Effects, 2006)

마리네, 아담, 미미, 이그나시오는 사춘기를 함께 보낸 친구들이다.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 그들은…. 30대들이 마주한 미래와 노년에 대한 성찰이라는 주제를 신선한 비주얼과 특별하고 아름다운 삽입곡으로 표현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작품이다.